지난 9월 19일에 있었던 <외로움·고립에서 '연결된 지역사회'로> 심포지엄에서 공유된 일본의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오노 모토히로 사이타마현 지사가 사이타마현의 인구구조 변화 양상과 고독 및 고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러한 변화에 현 차원에서 어떠한 대응을 하고 있는지를 공유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이원진 부연구위원의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과 사회통합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근로소득 감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집단의 사회통합 인식이 다른 집단에 비해 낮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사회통합 인식을 약화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