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대사는 한 인터뷰에서 “행복에는 단 하나의 공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강조한 것은 ‘균형’이었습니다. 사회·일·개인 삶이 무리 없이 맞물리는 구조, 높은 사회적 신뢰, 그리고 돌봄과 평등을 뒷받침하는 제도. 이러한 기반 위에서 행복은 특별한 감정이 아니라 안정된 일상의 상태로 유지됩니다.
특히 “균형은 생산성을 약화시키지 않는다”는 말은 인상적입니다. 행복은 성장과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의 혁신성과 회복력을 키우는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