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늘한 바람에 단풍이 물드는 10월의 끝자락입니다. 🍁올 한 해도 쉼 없이 걸어온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서서하늘을 올려다보고 깊은 숨을 들이쉬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행복뉴스Hi에서는🌸 국민총행복의 나라, ‘부탄’에서 배운 행복의 정치🏔️ 산악사진가 이상은 작가와 함께한 ‘길과 산에서 만난 사람과 삶’이 두 가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바람 소리처럼,당신의 하루에도 잔잔한 평안과 따뜻한 빛이 스며들길 바랍니다. 🌕
박진도 이사장 외 16명이 지난 9월 21~28일,
8박 9일간 ‘행복의 나라 부탄’을 다녀왔습니다.“왕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민은 왕을 믿습니다.”히말라야의 작은 나라는 권력을 내려놓은 왕의 리더십으로
‘행복의 정치’를 시작했습니다.‘왕이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한다’는 부탄의 역설은
정치가 사람을 위한 일이어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깊은 진리를 전합니다.
국민총행복전환포럼 김성민 부이사장의 여행 후기로
부탄의 숨은 행복을 만나보세요. 🌸
“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인도 라다크의 고원에서 피어난 한 줌의 풀,그리고 그 생명의 힘을 노래한 허형만 시인의 시처럼
‘버티고 견디는 생명’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산티아고 순례길의 시각장애인 할머니와 이웃의 동행,
네팔 오지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사진 속 따뜻한 인연까지.산과 사람, 자연이 전하는 울림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
🔖 이상은 작가 인터뷰 마지막 편은 11월 3일 월요일 공개됩니다.
국민총행복전환포럼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