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가을비가 오더니 엄청 추워진 거 있죠! 갑자기 변한 날씨에 급히 겨울옷을 꺼내입어야 하는 계절이 온 것 같아요. 제철을 즐기고 있는 그대로 만끽하는 것이 어쩌면 아주 단순한 행복의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예요! 구독자 여러분은 시원한 가을날씨 잘 즐기셨나요? 😊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이번 흐뭇새뜸(행복뉴스)은 한글날이 있는 하늘연달(10월) 빼난 꾸밈(특집)으로 낱말부터 풀이까지 오로지 우리말로만 지은, 배달말을 갈무리한 겨레 새 말집 『푸른배달말집』의 지은이 한실의 글이예요. 지은이 한실의 우리말 사랑이 녹아있는 흐뭇함(행복)에 대한 애태움(고민)과 깊은 생각을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