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보다 국민의 행복을 우선한 나라들의 코로나19 대응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웰빙경제연합이 세계 최초로 웰빙예산을 도입한 뉴질랜드와 5년째 <세계행복보고서> 1위 국가인 핀란드, 국민총행복(GNH)의 나라 부탄 등 3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다룬 보고서 <웰빙 재조명: 21세기 나침반으로 코로나19에 맞서다>(The Wellbeing Reflex: Facing Covid with a 21st century compass)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세계경제포럼> 웹진은 “여행에 대한 세계의 억눌린 열망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면서 “2021년 1월과 2022년 1월의 국제관광객 수 차이가 2021년 전체 성장률에 맞먹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팬데믹이 우리의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만큼 여행에 관한 많은 것들이 달라질 거라고 , 여행업계 전문가들은 예견합니다. <세계경제포럼> 웹진이 보도한, 여행산업 관련자 4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