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수요일에는 생애주기별 행복을 살펴보는 기획 포럼 마지막 순서로 노인의 행복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김용익 (재)돌봄과미래 이사장이 발제를 맡아 노인돌봄의 탈시설화와 탈가족화를 위한 지역사회 돌봄을 제안하고,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지원주택을 소개했습니다. 토론자로는 서형주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종한 전 인하대 의과대학장, 한옥자 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이 참석해 풍부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