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의 100여 개 단체가 니콜라 스터전 자치정부 수반를 상대로 “웰빙경제로의 긴급 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정책들이 “실질적인 진전”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사람과 자연을 스코틀랜드 경제의 중심에 두는 강력한 계획과 실행”을 촉구했습니다.
뉴질랜드 재무부가 작성한 국가 차원의 첫 웰빙 보고서(Te Tai Waiora: Wellbeing in Aotearo a New Zealand 2022)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세대 간 웰빙 격차’를 심각하게 바라봤습니다. 뉴질랜드 청년 세대는 정신건강, 교육 성취도, 주택의 품질과 경제성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노인 세대에 비해 웰빙 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