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명상 앱, 건강 프로그램까지 기업들의 직원 웰빙 투자는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인의 번아웃은 왜 좀처럼 줄지 않을까요?
번아웃은 개인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만은 아닙니다. 과도한 업무량과 시간 압박, 관리자의 불명확한 소통과 지원 부족 등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직원에게 ‘잘 버티는 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굳이 그렇게까지 버티지 않아도 되는 일터를 만드는 것. 직원 행복을 위해 기업이 무엇을 먼저 바꿔야 하는지 살펴봅니다.